싱크대는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는데

올해들어 요리 놀이 할거라는 생각이 들면

"엄마, 모자랑 옷 입혀주세요!" 해서

두건을 쓰고 앞치마를 두르고 본격적으로 놀이를 해요!

인형들을 앉혀놓고 밥을 해주기도 하구요.

그래서 구성을 조금 더 들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

마침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교육과 장난감 제공까지 있는 

놀면서 자란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을 보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.

장난감 구성도 다양하고 디테일해서 여러가지 역할 놀이에 좋고

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 소근육 발달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!

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미디어 노출에 관한 교육도 좋았고

장난감도 아이가 정말 좋아해서

아이도 엄마도 100% 만족하는 교육이었습니다.

좋은 기회 감사합니다^^